아주 작은 따뜻함
별이 내 안에 있다.
그리고 그건 아마도 오래 전 하늘로 쏘아올려진 것이다
내가 아직 너의 손을 잡고 있을 때
너는 내게 말하였다
저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가는 사람이 되라고
왜인지 어린 나는
별이 세상의 끝에 있는 것이라 믿었다
그래서일까
내가 어느 날 깊고 어두운 하늘 속에서 헤메일 때
너를 찾아 울부짖은 적이 있었다
그러나 다시금 내가 나의 별을 마주하였을 때
비행이란 것이 이 세계의 끝을 목표하는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
내가 찾던 별도
너도
사실은 늘 나의 곁에 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