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게임은 탑뷰인가 사이드뷰인가에 따라서 월드의 활용 방향성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림월드'는 탑뷰인데, 자연스럽게 맵을 넓게 쓰는 데 익숙해져서 전반적으로 전략성이 강조된 림월드의 테마에 잘 맞는다.
반대로 '테라리아'는 사이드뷰인데, 테라리아의 경우는 '수직탐사'에 집중한 느낌이 강하다. 지하로 더 깊게 파고들어가는 그 느낌에 비중을 둔 느낌.
이건 '스펠렁키' 역시 마찬가지이다.
번외로, 슈퍼마리오는 좌우로 대시하는 느낌에 집중한 것 같다. 마치 '달리기'처럼, 코스를 달려서 끝에 도달하는 그 느낌에 집중한 느낌.
'메이플스토리' 같은 케이스는 좀 다를까? 나는 빅뱅 이전의 메이플을 플레이했었는데, 그 때 빅토리아 아일랜드를 '일주하는' 느낌이 굉장히 좋았다. 이건 슈퍼마리오처럼 '좌우로 이동하는' 느낌에 집중한 느낌.
반대로 '개미굴'은 아래로 내려가는 느낌이 좀 있었지. 추억이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하나의 닫힌 필드가 열려 있는 느낌이었는데, 그런 면에서 맵이나 뷰의 활용을 '의도했다'기보다는, 사용하다가 적용했다는 느낌이 강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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