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엔 전사 계열. 사실 제일 잘 모르는 직군이기도 합니다. 주로 마그누스와 하이너 운영 경험이 녹아 있습니다.
카드 공부하는 겸 쭉쭉 적어보는 중. 초보가 공부할 겸 적은 메모를 그대로 저장해둔 거라, 틀릴 수도 있습니다. '얘는 이렇게 생각하네' 정도로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경험상 특히 탱커에게 속도의 밸류가 높았습니다. 선턴 잡고 방어랑 디버프 뿌려주는 게 맛있었기 때문. 그래서 마그누스가 가장 편했군요. 하이너는 약간 다르게, 느릿하게 출발하지만 어차피 방어가 이월되니 그거 믿고 수비해주는 느낌. 도발의 활용에도 하이너가 좋았군요.
# 신화카드
도전의 함성: 4코스트에 도발이 달린 탱킹카드. 그럭저럭 강력하다. 탱커는 보통 주력기로 광역 쉴드를 채용하기 마련이라, 그냥 탱커 혼자 딜을 쳐맞는 게 아닌 분산해서 맞는 게 걸어준 쉴드를 유효활용할 수 있어서 더 나은 경우가 많아, 도발이 아무때나 무작정 쓸 수 있는 무언가는 아니긴 하다. 그럼에도 하이너같은 슈퍼탱커, 혹은 레지널드같은 슈퍼힐러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채용할만하다. 어쨌든 탱커가 더 단단한 것도 사실이고, 더 단단하게 맞아줄 수 있는 상황이라면 탱커가 딜을 받는 게 이득이니까. 브리처럼 깨시로 딜하는 탱커라면 더더욱 도발이 좋을 것 같다.
성채: 9코스트라는 점 하나만 빼면 미쳐버린 밸류의 스킬. 근데 전사 계열이 코스트 덤핑이 가능했는가 싶다. 어떻게든 쓸 수만 있으면 강할 것 같은데, 쓸 수 있을까 싶은 스킬이기도 함.
전능: 진짜 모든 직군에 있는 똥파워 패순환카드. 분노 효과가 이걸 주력으로 쓰는 빌드가 아니라면 페널티에 가깝지만, 그걸 감안하고라도 꼭 한장은 쓰고 싶다. 탱커로 쓴다면 코스트를 낮춰 주는 노랑강화가 좋을듯?
원기회복: 모두 무효화가 달린 자힐기. 모두 무효화 + 높은 체젠 + 코스트 이월 때문에 상당히 강력한 카드이지만, 탱커를 운용해보면서 느낀 건데 '내가 쌩쌩해지는 것'이 팀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좀 적었다. 도발탱커를 운용하는 경우나, 고광기면 좀 다를까? 카드 밸류 자체는 훌륭하긴 합니다.
티탄의 추락: 똥파워 딜링기. 탱커로 딜을 돕는 스킬을 고른다면 이런 카드가 딱 좋다는 것을 온몸으로 증명하는 것 같은 스킬. 실사용감도 굉장히 좋았는데, 탱커라고는 믿을 수 없는 수준의 딜이 나왔다. 겸사겸사 박히는 취약도 아주 좋다. 코스트도 딱 탱커의 한계 허용치에 가까운 4코스트인 점이 마음에 드는 부분. 아마 강화해도 4코를 유지하는 노랑강화를 택하지 않을까? 파랑강화는 보다 딜에 치중한 빌드일 때 사용할듯.
# 에픽카드
전력투구: 4코스트 딜링기. 티탄의 추락처럼 적절한 밸류와 코스트에 취약도 걸어주고, 연쇄작용이라 뒷 몬스터들도 걸어주고, 대충 2장만 버려도 가성비가 뜰 것 같은데 보통 이런 하이코스트 스킬 쓰면 다른 패는 다 버려야 하니 조건 충족하기도 어렵지 않아 보인다. 이론상. 써본 적이 없으니 실제로 써 봐야 알 것 같다..
무기고: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는 카드. 덱으로 섞어 넣는 것도 별로고, 이런 카드에 좋은 기억이 없다.. 잘 쓰는 방법이 있을까? 역시 이런 류 카드는 랜덤모드용 카드가 아닐까 싶다.
심각한출혈: 정찰대 계열에서 비슷한 카드를 본 것 같은데. 이건 해당 빌드를 운영해 본 경험이 있어야 할 것 같다. 노랑 버전이 모든 몬스터의 출혈을 따블로 늘리는 건 좀 신선하니 좋아 보인다.
튀어오르는 방패: 하이너같이 방어를 무진장 쌓는 애들이 쓰는 마격기. 근데 또 그러기에는 5코스트라 약간 부담스러운 코스트이기도 하다. 파랑강화는 4코스트 덤핑이 되니 조금 나아 보인다.
학살: 코스트가 싼 점이 마음에 든다. 다만, 카드 세팅 특성상 계수빨을 받아야 강할 것 같은데 메인 탱커로 운용하면 공격계수에 투자가 어려울 뿐더러, 하나는 전사가 잘 안 쓰는 찌르기 계수라.. 그래도 어쨌든 싼 스킬이고, 노랑 강화가 좋아 보이니 스킬의 밸류 자체는 높아 보인다.
파괴의 일격: 체력계수로 딜을 하니, 보이는 것 이상으로 파괴력이 좋다. 3코스트라 그럭저럭 싼 것도 마음에 든다. 자힐도 된다. 무난하게 채용할만할듯?
사기의 외침: 상당히 강력한 광역 디버프. 핵심은 무기력인데, 적이 가하는 피해를 반토막내므로 피해를 방지하는 측면에서도 좋다. 특히 마그누스처럼 선턴잡고 디버프 뿌리기에 특화된 캐릭이면 적극적으로 채용할만하다.
신성한일격: 6코스트나 하는 점에서 일단 부담스러운 스킬. 그리고 왜인지 신성화 계수가 붙어 있다. 이걸 잘 써먹을 수 있을까..?
격분: GOAT. 카드를 뽑으니 패코스트도 안 먹고, 그 와중에 에너지를 퍼주는 미친 기술. 당연히 다다익선이지만, 이런 류 카드 중에 가장 레어도가 높아서 극후반에나 주울 수 있다 보니 수급이 가장 어렵다. 당연히 한 3장 꽉꽉 채우고 싶지만, 아마 쉽지 않을듯. 거의 대부분의 게임을 1~2장 상태로 운용하게 되었었다.
회전식 숫돌: 뭔가 계륵같다는 느낌이 강하다. 탱커는 절반 정도는 후려치기 피해를 주다 보니 정찰대마냥 날카로움을 100%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팀 정찰대에게 날카로움 버프를 퍼주는 느낌으로 활용하는 게 과연 맛있을까 하는 의문이 남음. 2정찰대를 채용하는 파티라면 강할까? 대부분의 상황에서 나는 채용하지 않을 것 같다.
격분: 분노 더블 카드. 약간 사용 타이밍에 제약이 있어 보이는데, 그래도 효과는 매력적이다. 이건 실사용 경험이 필요할 것 같다.
최후의 저항: 노랑강화 버전은 확실히 의미가 있는데, 앞서 언급했던 성채 같은 도무지 쓸 수 없는 카드를 쓸 수 있게 해주는 카드이기 때문. 근데 쓸 카드를 골라주는 게 무작위이고, 사실상 거의 코스트 4를 퍼먹는 스킬인데다가 서치능력이 형편없다보니 액면상으로는 영.. 좋지 않아 보인다.
도발: 가장 싸고 가장 확실하게 쓸 수 있는 도발 카드. 도발이 무조건 좋은가에 대해서는 앞서 '도전의 함성' 이야기할 때 이야기해두었지만, 그래도 꽤 많은 상황에서 잘 써먹을 수 있으니, 맛있는 카드이다.
계속 전진: 이것도 상당히 맛이 있는 카드. 방어와 함께 속도까지 주는 광역 쉴드기이기 때문. 코스트도 저렴해서, 장기적으로 방어벽을 대체하기에 이상적인 스킬 중 하나였다. 팀 전체의 속도를 더 세게 펌핑해주는 파랑 버전이 조금 더 좋아보이기는 한다.
강화강철: 하이너가 잘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카드. 무난하게 괜찮아 보인다.
방패의 벽: 자기 자신은 확실히 끔찍하게 단단하게 만들 수 있는 카드. 하이너를 운용할 때, 도발을 활용할 때 더더욱 강해질 것 같다.
공성파괴자: 무난한 3코스트 딜링기. 취약도 붙어 있고, 효과도 그럭저럭 적절하다.
땅울림: 밸류가 딜에 몰빵되어 있는 스킬. 근데 균열의 문제점은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전사 본인의 딜만 증가시킨다는 점이다. 그걸 생각하면 3코스트는 비싸고 아쉽다. 관련된 파티를 특수하게 짤 필요가 있는듯.
짓누르는 공허: '잃은 체력' 비례 데미지이고, 5코스트나 먹는 게 뭔가 하자가 있어 보이는 스킬. 아무리 봐도 전문적인 누군가가 쓰는 물건인 것 같다. 일반적으로는 채용하기 힘들 듯. 재앙이라는 디버프가 꽤 신선한데, 이걸 보니 역시 무언가 전문적인 빌드가 사용하는 스킬인 것 같다.
소용돌이: 휠윈드. 가렌? 스펙은 제법 강해보이는데, 순도 100% 딜스킬이라 딜에 치중한 전사가 사용하는 스킬 같다. 원딜의 화살비처럼, 파랑 강화가 자가버프를 퍼주기도 하니 분노를 활용하는 퓨어딜러형 전사가 사용하면 꽤 핵심적인 스킬이 될 것 같다.
# 희귀카드
전투계획: 꽤 자주 있는 서치카드. 잘 쓰면 패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슴슴하게 좋은 스킬 같다.
전투의함성: 자주 써먹은 버프스킬. 그냥 써도 강하고, 2코스트 버전도 강했다. 코스트도 무난하고, 정말 무난하게 채용할만한듯.
피바다: 출혈 비례 딜링기. X계수 1.0이면 엄청 강한 스킬이 맞다. 출혈 빌드에서 대단히 강력할듯. 탱커로 운용할 경우 퓨어딜스킬이라 쓰기 어렵다.
피의 먹이: 출혈에 비례한 자힐기. 코스트도 싸고, 잘 써먹을 수 있다면 강하려나?
피의 격노: 비슷한 스킬이 메이지랑 힐러한테도 있었던 것 같다. 효과는 강력하므로, 한 장 정도는 채용할만한 것 같다.
피의 갈증: 밸류가 '흡수'에 몰려 있는 것 같은 스킬. 이건 해당 빌드를 타는 캐릭을 플레이해볼 필요가 있을듯.
둔탁한 강타: 강력한 3코스트 딜스킬. 다단히트라 특히 더 좋아 보인다. 딜에 집중한 빌드라면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싶어질 듯.
속임수: 노랑 강화가 대단히 강력하다. 가히 전사 버전 튕겨내기라고 해도 될 정도. 범용으로 채용할만하다.
도살: 다단히트 스킬이기도 하고, 출혈 빌드일 때 밸류가 대단히 강할 것 같다.
육중한 일격: 역시 무난한 3코스트 딜링기. 딜 빌드일 때 강력해 보인다. 밸류가 너무 딜에 몰려 있어 탱커에게는 약간 부적합한 것도 둔탁한 강타와 비슷하지만, 단타 스킬이고 유틸도 나름 있어 탱커 기준으로는 둔탁한 강타보다는 조금 나아 보인다.
죽음의 대결: 기묘한 스킬. 이걸 잘 써먹을 수 있는 상황이 있을까? 그럭저럭 제한적으로 보인다. 더 직관적이고 강한 도발기도 많은데, 굳이 이걸 도발기로 채용할 이유도 없어 보이고.
직접 처리해: 1선 탱커가 쓸 스킬은 아닌 것 같다.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 너무 제한적. 전사를 2픽에 기용했을 때 상황에 따라 채용할만한 스킬 느낌.
참호: 4코스트 광역 쉴드기술. 성능은 훌륭하지만, 코스트가 약간 부담스럽다. 게다가 저 쉴드를 다 쓸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기회포착: 통찰계수로 딜을 하는 이상한 스킬. 이걸 쓸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일단 전사 단독으로 사용하는 스킬은 아닌 것 같고, 팀원과의 조합이 필수적으로 보인다.
응급처치: 1코스트 출혈 무효화. '분노' 빌드를 타면 출혈이 보통 왕창 쌓이게 되니, 이 때 쓰는 스킬이라고 생각한다. 아무 탱커나 쓰기에는 밸류가 적절하게 구려서 애매했던 편. 힐은 힐러에게 맡기자.
분노의 참격: 분노 계수 스킬. 계수도 1.0이나 되고, 분노 빌드는 분노를 쌓기 정말 쉽기 때문에 굉장히 강력한 스킬로 보인다. 3코스트인 것도 적절.
훼방: 속도차이로 딜하는 스킬. 2코로 저렴한 것은 마음에 들지만, '속도차이'는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 너무 제한적이다. 범용성이 떨어져서 대부분의 상황에서 채용하기 힘들 듯.
활기의 일격: 딜스킬로, 화력도 무난하고 자힐도 받을 수 있을 뿐더러 코스트 이월도 되니, 전반적으로 훌륭하다. 탱커 빌드에서도 채용할만할듯.
필사의 일격: 밸류의 대부분이 부패에 몰려 있는 스킬. 근데 부패는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 너무 제한적이다. 노랑 강화가 취약을 줘서 그나마 활용가능성이 있긴 한데, 아무리 봐도 전력투구의 한참 하위호환이다. 계륵같은 스킬.
제압: 오버차지 스킬. 이런 스킬은 특히 탱힐한테 강하다고 생각하는데, 남는 코스트를 태워먹기 좋기 때문. 한 장 정도 채용할만해 보인다.
조심성: 자힐도 주고, 주입도 받고, 취약도 해제하는 1코스트 스킬. 패밸류가 그다지 높지 않아 보인다.
파쇄: 균열에 비례해 딜을 주는 기술. 딸랑 2코스트에 계수가 1이니 상당히 강해 보인다. 딜에 치중한 스킬이니, 딜 빌드에서 채용하는 게 맞을듯?
들이치기: 2코스트 다단히트 스킬. 이런 스킬이 으레 그렇듯이 계수를 복합으로 받아 딜빌드에서 굉장히 강력할 것으로 보인다.
반복훈련: 꽤 훌륭한 서치 카드. 근접공격만 서치할 수 있는 게 단점이지만, 역으로 전사를 근딜로 운용할 때에는 정말 훌륭한 카드라고 생각한다. 덱 압축에 좋아 보이는 카드.
수호: 4코스트 탱킹기. 이런 하이코스트 단일 탱킹기는 1선 탱커 본인이 받는 게 좋다. 즉, 제대로 쓰려면 파랑 강화가 좋다고 생각. 겸사겸사 무조건 덱 맨 위로 올라오는 기능까지 붙어 있다. 여러 모로 훌륭한 개인 탱킹기라고 생각. 덱에 한 장 정도 있으면 좋다. 다만 이런 류 탱킹기가 늘 그렇듯이 대미지를 받아내지 못하면 코스트 낭비가 되므로, 그걸 생각하면 코스트가 과도한 느낌도 있다. 쉴드를 딜로 전환할 수 있는 하이너가 쓰는 게 가장 좋을지도.
동맥절단: 4코스트 출혈 기술. 엄청난 출혈 밸류를 자랑한다. 해당 빌드에서는 강할 것 같다. 딜 외의 유틸이 없어 일반적인 채용은 힘들어 보인다.
그림자칼날: 종종 보이는 어둠계열 딜링스킬. 이런 걸 쓰는 빌드가 있는 걸까? 순수 딜스킬이고 전사의 일반 빌드와는 이격되어 있어, 특수한 케이스에서 사용하는 스킬 같다.
방패부수기: 중반 즈음부터 적이 개나소나 방어를 달고 오기 시작하니, 방어를 정화해주는 이 스킬은 정말 쓸모가 많다. 적의 쉴드를 다 까주는 것까지 생각하면 3코라고는 믿을 수 없는 실질 딜량을 보여줄 수도 있을듯. 탱커가 딜링기를 채용할 때 우선적으로 고려할만해 보인다. 다만 하이너처럼 턴이 느린 탱커보다는, 마그누스처럼 턴이 빠른 탱커여야지 효율이 나올 것 같다.
방패 밀쳐내기: 방어 비례 딜링기. 광역딜인 것을 감안하면 제법 강하다. 이런 류 스킬이 으레 그렇듯이 하이너가 채용하면 좋다.
방패 태세: 언뜻 보면 덱압축에 좋아보이는데, 또 생각해보면 하이너는 그냥 이 세 장의 카드를 전부 덱에 들고 다니는 게 좋다. 노랑 강화 버전이면 서치카드의 역할도 겸하니 이 버전이 훨씬 강해 보이며, 이건 적극적으로 채용할만한 것 같다. 순환카드이기도 하고. 카드강화를 기대하고 들고다니는 건 괜찮을지도?
방벽: 광역 쉴드기술. 근데 밸류의 많은 부분이 가시에 있고, 순수 탱킹기로는 방어벽보다 구리다. 그걸 감안하고 굴릴 필요가 있다. 브리가 썼을 때 강할 듯.
가시바늘: 위 방벽처럼 밸류의 많은 부분이 가시에 있다. 아무나 쓰기는 약간 문제가 있음.
올가미 투척: 방어를 저격하는 방패부수기처럼 회피를 저격하는 스킬. 중반 즈음부터 회피 몹이 종종 나오므로, 이들을 저격하는 데에도 좋지만, 동시에 속박이라는 굉장히 강력한 CC기가 달려 있어서 역겨운 적을 저격하는 데에도 좋으므로 적극적으로 채용하면 좋다. 이 두 가지 용도로 쓸 수 있음을 감안하면 범용성도 썩 높은 편. 이런 류 스킬이 으레 그렇듯이 선턴을 잡기 쉬운 마그누스같은 탱커가 썼을 때 더 강하다.
전쟁봉인: 표식을 주는 딜링기. 다만 전사는 표식과의 시너지가 약해서 타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줄 수 있는 표식수가 적은 게 아쉽다. 완전히 나쁜 스킬은 아닌 것 같지만, 애매한 밸류인 것 같기도 하다.
파쇄돌진: 오버차지 광역스킬. 앞서 언급했듯이 탱힐은 오버차지스킬의 밸류가 좋기 때문에 언뜻 보면 채용할만하지만, 탱힐이 광딜까지 치는 건 좀 그렇기도 하고, 딜 이외의 유틸이 너무 없어서 채용이 부담스럽다. 이거는 좀 '과한' 것 같다.
# 고급카드
방어벽: 의외로 많은 직군에 있는 것 같은 가성비 2티어카드. 이거보다 좋은 광역 방어카드를 찾기가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에, 이거를 극후반까지 써야 하는 경우도 많다. 고로 강화에 인색하지 않아도 좋다. 강화를 주는 노랑강화가 좋은 편.
보루의흐름: 딱 1코스트짜리 탱킹기. 패밸류가 떨어져서 장기간 써먹기에는 문제가 있다.
피에는 피: 출혈계수 딜링기. 분노빌드는 자기자신에게 출혈이 지속적으로 쌓인다는 점에서 썩 유의미한 스킬이다. 다만, 사용 타이밍이 약간 제한적일 것 같아, 범용성 측면에서 밸류에 한계가 있어 보인다.
불타는 피: 출혈을 완화하면서 분노로 변환하는 카드. 분노빌드는 출혈에 대한 대처가 필요하니 이런 류 카드를 어느 정도는 필수적으로 채용해야 하지 않을까? 특히 이 카드는 그냥 출혈을 완화하는 게 아닌, 자기자신을 강화한다는 측면에서 장기적으로 훨씬 유통기한이 길어 보인다. 물론 리스크는 있지만.
무기변경: 자주 있는 서치 카드. 초중반 덱압축에 도움이 될 것 같다.
회전베기: 익숙한 2코스트 광역기. 딜러일 때 사용할 듯.
문장: 자가탱킹기. 이런 류 스킬은 늘 마그누스보다는 하이너에게 어울렸다.
연민: 활력을 다량 쌓을 수 있는 빌드여야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현재까지는 그런 빌드를 보지 못했다.
측방강타: 2코스트 딜링기인데, 분노를 추가로 쌓는다. 딜러라면 밸류가 꽤 높은 스킬 같아 보인다.
땅울리기: 강화했을 때 모든 몬스터에게 취약을 주는 광역기가 되는데, 초중반에는 3코라는 은근 높은 코스트가, 중후반에는 상위호환의 카드들이 많다는 난점에 막혀서 보통 계륵으로 남는 스킬. 맛있게 써먹은 기억이 드물다.
방어: 중후반의 가장 효율적인 보편 단일탱킹기. 보강을 주는 게 정말 좋다. 대충 이번에 많이 얻어맞은 or 많이 얻어맞을 것 같은 아군에게 걸어주는 것으로 밥값하는 스킬. 이거보다 가성비 측면에서 좋은 게 없어 후반까지 쓰게 된다. 2장 꽉꽉 채워넣자. 카드강화의 효율은 낮지만, 고른다면 노랑강화. 보강이 더 귀하다.
꿰뚫기: 파랑강화가 취약을 주긴 하는데, 기본 밸류가 너무 낮다. 그 어떤 빌드라도 채용하기 어려워 보인다.
도약내려찍기, 무력화: 3코스트 순수딜링기. 밸류가 애매해 보인다. 초중반에 3코는 비싸고.. 감속은 그럭저럭 맛있지만 이것만 보고 쓰기에는 문제가 있다.
날카로운고함: 상상 이상으로 사용감이 좋았던 스킬. 이거의 상위호환을 노코스트로 들고 있는 마그누스의 사용감이 좋았던 이유기도 하다. 동시에 이 고함을 가장 잘 써먹을 수 있는 것도 마그누스인데, 선턴 잡기 쉽기 때문. 전반적으로 아군 템포를 끌어올리고 적을 약화시키는 꿀맛 스킬이었다. 후반까지 유용하게 써먹었었다. 이거랑 마그누스 고유스킬 해서 딱 2장 넣었었는데, 3장은 조금 오바일수도 있을 것 같다.
광란: 2코스트 다단히트스킬. 가성비 측면에서 딜러에게 효율이 좋아 보인다. 2코의 한계는 있겠지만 말이다.
무모한 돌진: 약간 특이한 컨셉의 카드. 기본성능은 슴슴해 보이니 파란카드가 유의미할 것 같은데, 이건 실제 사용감을 보아야할 것 같다. 텍스트만 보아서는 성능의 예측이 힘든 부분. 분노를 받는 건 좋다.
분쇄: 밸류의 대부분이 출혈에 있는 스킬. 안드린 때도 그랬는데, 마그누스의 대표적인 함정카드이다. 출혈이 정말 소중한 게 아니라면 2코스트 값을 못하는 스킬. 빠르게 덱에서 제거해두자.
털고일어서: 언뜻 좋아 보이지만, 사용감이 썩 좋지는 않았다. 분노 빌드라면 출혈제거에는 좋을까? 참고로, 이처럼 카드를 버리는 카드를 쓸 때 팁이 있다면 가능한 한 이 카드를 맨 마지막에 사용하는 것. 그 경우 사실상 카드 버리는 페널티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 게임은 패가 순환하기 때문에 유희왕이나 하스스톤과 달리 패를 버리는 것의 페널티가 정말 약하다.
나눔은 즐거워: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 제한적이라, 보통 맛이 없다. 그럴바에는 방어나 방어벽같은 범용성 높은 카드를 덱에 넣고 무지성으로 올리는 게 더 효율적인 편.
연마: 앞서도 언급했지만, 전사는 날카로움 효율을 잘 못 받는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못쓸 카드가 아닐까?
방패돌격: 이런 쉴드계수 스킬 중에는 드물게도 쉴드를 날려버리지도 않고, 소멸되어 두 번 다시 못쓰게 되지도 않는다. 하이너가 후반까지 주력기로 채택하기에 훌륭한 스킬.
방패투척: 마격기. 쉴드계수 스킬인데, 쉴드를 정화하면서 쓰므로 사용에 조금 신중해야 한다. 딱 2코스트 스킬 느낌이므로 초반에 채용했다가, 중후반에는 보다 좋은 쉴드 날려먹는 마격기로 바꿔먹으면 될 것 같다.
해골분쇄기: 전반적으로 애매한 스킬. 5코스트나 되는데, 코스트값은 전혀 못하는 것 같다. 이 와중에 밸류의 일부가 표식에 있는 것도 더 별로다.
방어구가르기: 초반에 얻을 수 있는 취약 스킬. 딱 초반에 쓸 수 있는 최대 코스트인 3코스트인 점에서 채용가치가 있는 라인의 한계선에 있다. 다만 중후반 기준으로는 밸류가 떨어지므로 기용한다면 초반인데, 또 굳이 사서 쓸 정도는 또 아닌 느낌. 전투 후 신점에서 뜨면 주웠다가 쓰다 버리는 느낌이 좋지 않을까?
피의 풍미: 흡수를 상당히 많이 주는 스킬이다. 흡수쪽 빌드 운영 경험이 있어야 이야기해볼 수 있을듯.
가시포식자: 상대의 깨시를 먹는 기술. 근데 문제는 그것밖에 못하는 스킬이라는 점. 물론 적의 가시가 위협적이기는 하지만, 그걸 대비하려고 이 카드를 들고가는 건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 그냥 그런 적을 상대로는 쉴드나 힐링을 통해 보조해가면서 처리해가는 게 범용성 측면에서 좋다고 생각. 깨시를 쓰는 적에게 막히고 있다면 그냥 정찰대에게 뿌리뽑기를 들라고 시키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수혈: 자신의 출혈을 무효화하는 게 핵심인 스킬. 분노빌드에서 중요할 것 같다.
# 일반카드
칼날폭풍: 3코스트 3타 딜스킬. 이건 꽤 딜링 측면에서 밸류가 높다. 노말스킬이면 저렴해서 제작해서 쓰기도 좋을듯. 딜 빌드라면 무난하게 쓰다 버려도 좋을 것 같다.
피의 비: 종종 있는 광역디버프 스킬. 적에게 출혈 자체가 발려 있는 게 중요해진다면 유의미해지려나? 그러나 이런 류 스킬이 으레 그렇듯이, 밸류가 그다지 높지 않아 장기적으로는 쓰기 어려울지도.
돌격: 자기자신한테 속도 버프를 주는 게 핵심인 스킬. 마그누스가 쓰는 상상만 해 봤다.
방어: 마그누스 등에게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탱킹기인데, 자기자신에게만 적용가능한 주제에 밸류도 나사빠진 하자투성이인 스킬이므로 장기적으로는 대체하는 게 좋다. 힐러의 기본 치유 같은 느낌. 1막이 어렵다면 노코스트 강화는 쓸만해질지도 모르겠다.
신속타격: 1코스트 딜링기. 딱 그정도다. 맛이 슴슴함을 넘어서 무맛에 가까운 어이없는 스킬이기도 하다. 1장이 어렵다면 노코스트 강화는 쓸만할 것 같다. 기본적으로 제공되어 있다면 그냥 쓰다 버리는 느낌.
박치기: 1코스트 딜링기중에서는 딜밸류가 높다. 근데 딱 거기까지. 딜 외의 아무런 유틸이 없을 뿐더러 장기적으로 쓰기에도 하자가 있다. 게다가 핸드비례 데미지라 이 카드를 가장 먼저 써야 하는데, 그러면 카드를 버려야 하는 건 진짜 페널티다. 여러모로 좋지 못한 스킬.
묵직한일격: 패순환 효과가 있는 3코스트 스킬. 근데 밸류가 애매해서, '굳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이 코스트는 다른 데 투자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
도움의손길: 약간 내 패를 다른 사람 패로 바꿔주는 것 같은 스킬. 이 게임, 드로우+1의 밸류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은근히 쏠쏠한 지원기술이기도 하다. 탱커를 주로 잡은 친구가 정말 맛있게 후반까지 써먹었던 기억이 난다.
성결한 참격: 1코스트 딜링기. 신속타격에 약간 조미료를 첨가했는데, 신속타격보다는 맛있다. 그치만 또 딱 거기까지. 1코스트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만들어 쓰기에도 하자가 있는 스킬이기도 하다. 정말 굳이굳이야.
차단: 일반카드의 '방어'와 달리 이건 훌륭한 스킬. 노코스트고, 아무한테나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범용성도 훨씬 높다. 싸게 만들어쓸 수 있으니, 1챕터 덱빌딩에서 고려해 보자.
위협: 정말 자주 있는 것 같은 단일대상 디버프기. 으레 그렇듯이 패밸류가 떨어져서 맛없다. 다만 이친구는 노코스트라, 초반에 쓰다 버리는 정도로는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자루가격: 1코스트 딜링기의 타격버전. 노랑강화 버전은 좀 유통기한이 길어 보이긴 한다. 이건 타격계 딜러에 대한 운영 경험이 있어야 판단이 가능할 것 같다.
정밀타격: 이쪽은 훌륭해 보인다. 어느 쪽으로 특화해도 그럭저럭 써먹을만한 느낌. 딱 익숙한 2코스트 맛이고, 그렇게 써먹으면 될 것 같다.
주먹질: 0코스트 타격 딜링기. 이런 스킬이 으레 그렇듯이 1챕터에서 특히 강할 것 같다.
방어구수리: 일반스킬 '방어'보다 마찬가지로 훨씬 좋다. 물리저항 버프와 쉴드를 아군 아무한테나 걸어줄 수 있기 때문. 마찬가지로 일반카드라 싸게 만들어쓸 수 있으니 1챕터 덱빌딩에서 고려해 보자.
방패가격: 딜과 쉴드가 공존하는 스킬. 밸류를 반반 섞어버려서 오히려 애매해진 스킬이기도 하다. 나라면 채용하지 않을 것 같다.
강철피부: 초반 탱커자신에게 붙이는 탱킹기중에서는 코스트 밸런스가 가장 괜찮아보이는 스킬로 보인다. 다만 만들어쓸 정도인가 하면 또 애매한 느낌? 이걸 가장 잘 써먹을 하이너는 이걸 3장이나 들고 시작하기도 하고.
휩쓸기: 최대 3타겟 광역기. 이런 류 스킬이 으레 그렇듯이 초반에 강한데, 유틸 없는 순수 딜스킬이므로 채용에는 신중할 것.
전쟁장식: 노코스트 자가버프기. 그리고 이런 스킬은 딜러가 쓰기에는 보통 패효율이 낮더라. 그래도 초반에는 쓸만해 보이니, 쓰다가 교체해가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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