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 4

26.02.25

아주 작은 따뜻함 별이 내 안에 있다. 그리고 그건 아마도 오래 전 하늘로 쏘아올려진 것이다내가 아직 너의 손을 잡고 있을 때 너는 내게 말하였다 저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가는 사람이 되라고 왜인지 어린 나는 별이 세상의 끝에 있는 것이라 믿었다 그래서일까 내가 어느 날 깊고 어두운 하늘 속에서 헤메일 때 너를 찾아 울부짖은 적이 있었다 그러나 다시금 내가 나의 별을 마주하였을 때 비행이란 것이 이 세계의 끝을 목표하는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 내가 찾던 별도 너도 사실은 늘 나의 곁에 있었구나

창작메모 2026.02.25

림월드에 대한 잡설: 어노말리, 그리고 차기 DLC

# 대충 끄적인 메모를 제미나이에게 던져서 약간 정리해 보았습니다. 나쁘지 않은 듯?[리뷰] 어노말리: 고착화된 림월드에 던진 타이난의 변칙수플레이 경험의 변화: 유저를 기지(집) 밖으로 끌어내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역력한 타이난의 역작.난이도와 밸런스: 초회차에는 '모르면 죽어야지' 식의 패턴에 불합리함을 느낄 수 있으나, 대처법을 숙지한 고수 단계에 이르면 이야기가 달라짐. 고착화된 습격 방식에 유기적인 대응을 강제한다는 점에서 밸런스적으로 매우 훌륭함.신규 요소의 의도: '구울' 같은 강력한(OP) 요소들은 단순히 밸런스 붕괴가 아니라, 전략적으로 '근접 탱커' 채용을 적극 권장하는 설계로 보임. 마치 롤(LoL)의 신챔프가 메타 변화를 위해 강력하게 출시되는 것과 유사한 맥락.2. 핵심 요약■ 어..

게임메모 2026.02.22

26.02.09

여전히 잔잔한 파도 같다. 오히려 차가움에 너무 가까워지다 보니, 종종 얼음에 데인 것처럼 마음 중심의 검은 공을 움켜잡게 될 때가 있다. 나는 늘 나비를 보았었다. 태양에 가까워지며 불타 죽는, 마치 이카로스와 같은 그대. 그러나 무언가, 지금은 달빛 아래 조용히 날개를 접고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달빛에 날개를 비추어 보니, 조개껍질처럼 밝게 빛났다. 이전에 환하게 불타오르던 무언가라고 생각하던 그것을 손으로 잡아 보니, 작은 아기고양이처럼 따스하게 내 품에 안겼다. 아마 그것으로 충분한 것 같다.

창작메모 2026.02.09

어크로스 더 오벨리스크: 하이너 등

쉴드 비례 대미지 스킬, 또 자기 쉴드를 정화하고 날리는 스킬이 처음 봤을 때는 무의미해 보일 수도 있지만, 결국 남는 쉴드는 오버힐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남는 쉴드를 딜로 코스트 치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쉴드 비례 딜스킬은 유용하다. 특히 보강을 잔뜩 올리는 것이 강력한 하이너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하이너야말로 퓨어 탱커라고 봤는데, 하이너는 '스스로 딜을 해서' 딜 기여가 되는 타입의 탱커였구나. 신기하다. # 하이너로 채용할만한 스킬 도전의함성, 성채(상황따라) 튀어오르는방패(키카드), 격분, 최후의저항, 도발(키카드,1장), 강화강철, 방패의벽 피의격노(상황따라), 속임수(무난함), 방패밀어내기(키카드), 방패태세 문장, 방어(키카드,2장), 방패돌격(키카드,2장), 방패투척 방어, ..

게임메모 2026.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