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보자 추천 조합은 마그누스-실비-코넬리우스-레지널드.
안정성도 높고, 초반에 얻을 수 있는 오티스-하이너 탱힐조합을 추천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심플하게 빠른 속도로 선턴을 잡고 버프 디버프를 뿌릴 수 있는 마그누스와, 그냥 심플하게 깡힐로 빈칸채우기 하는 레지널드가 나는 더 직관적이어서 좋았다. 취향차이같아보임.
오히려 기본 제공 4인파티의 문제점은 안두인과 에블린이 딜러로써 하자가 있는 놈들이라는 점. 둘 모두 서포터 겸 서브딜러로 돌렸을 때 강한데, 그러면 탱힐을 퓨탱 퓨힐로 돌렸을 때 DPS 부족이 심해지고, 그러면 3장 녹색포탈의 히드라나 4장에서 무조건 딜체크때문에 사고가 난다.
클리어 목적이라면 탱힐은 어쨌든 딜러는 실비-코넬리우스가 좋은 느낌. 직관적이라 덜 생각해도 되고, 물마딜 반반이라 대응능력도 좋으니까.
실비는 1장에서 아래쪽 길을 타서 월장석을 얻은 후, 2~3장에서 파랑포탈로 가서 실비를 만나면 된다. 코넬리우스는 1장에서 코넬리우스를 만나고 2~3장에서 빨강포탈로 가서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된다. 코넬이 직관적으로 얻기 더 쉬운 느낌은 있네.
전반적으로 게임이 멀티로 할 때 더 좋은 느낌이다. 보통 한 직군 파기도 어려운,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 게임이라 각자 한둘씩 직군을 잡아 공부했을 때 공부량이 확 줄어들어서 좋고, 덤으로 멀티로 했을 때 체감상 골드와 조각을 더 많이 수급할 수 있었던 느낌도 있다. 난이도가 낮아지는 느낌? 게임을 같이 할 수 있는 고정적인 친구 파티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또 이만한 게임이 없어 보인다.
덱빌딩 게임도 처음이었고, 특히 '패가 순환하는' 이런 유형의 덱빌딩 게임은 또 처음이라 굉장히 신선한 경험을 한 느낌이다. 덱빌딩 게임을 좀 해 보았던 친구에게서 많은 유용한 조언을 받았다. 특히 같이 RPG 오래 해 본 친구들이다 보니 더욱 재미있게 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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